[광화문 닭갈비 맛집] 편안한 분위기에 푸짐한 닭갈비까지 대만족!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 닭갈비 맛집 일도씨 닭갈비
오늘 포스팅은 광화문 SFC센터에 있는
철판 닭갈비 맛집인 일도씨 닭갈비 방문기이다.

1. 일도씨 닭갈비 위치 

<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점 >

※ 주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지하 1층
※ 영업시간 : 10:00 - 21:30, 20:30 라스트오더
※ 브레이크타임 : 없음 
※ 전화번호 : 02-3789-9007

광화문 SFC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 닭갈비 전문점.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언제든 편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2.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점 외부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점의 외부.
흔히 생각하는 닭갈비집의 허름한 느낌보다는 깔끔하고 모던한 식당 느낌이다.
주변의 여러 레스토랑과도 크게 다를바 없는 느낌.

3.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점 내부

단체 손님부터 소규모 방문객까지 여러 사람들이 자리할 수 있는 구조.
깨끗하게 정돈된 느낌이라 좋았다.
창가 자리로 안내해 줘서 자리잡고 메뉴판을 확인.

 

 

4.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점 메뉴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점의 메뉴.
잡다하지 않게 3종류의 닭갈비만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 여러 토핑과 사이드메뉴, 주류와 음료 등을 판매 중.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광화문 일대라 그런지
추천 조합이 나와 있었는데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것 같다.

5. 주문 메뉴 - 일도씨 닭갈비 2인분, 라면사리, 맥주와 음료 1병

메뉴를 주문하면 먼저 나오는 에피타이저 개념의 호박죽.
부드럽고 달큰해서 맛있었다.

 

 

곁들임 음식으로 나오는 코울슬로,
아삭하고 상큼해서 느끼할 수 있는 닭갈비와도 잘 어울릴 듯.

닭갈비 양념에 재워져 있는 닭다리살과
양배추, 대파, 치즈떡, 고구마, 떡볶이떡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던 닭갈비 한판.
이곳의 특징은 점원이 닭갈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볶아줘서
편안하게 구경하며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점.
닭갈비를 적당히 익힌 후 라면사리를 넣고 함께 볶아줬다.

 

 

6. 식사 시작!

능숙한 솜씨로 테이블들을 돌아다니며
닭갈비를 볶아주는 점원들.
우선 닭갈비와 채소, 떡들을 익혀주다가
라면사리와 양념을 투하해서 마무리해줬다.

 

 

매콤달콤 양념이 잘 배어든 쫄깃한 닭다리살과
양념을 가득 머금은 라면사리도 맛있었고,
버섯과 고구마, 치즈떡 등 여러가지 토핑들도 푸짐했다.
추가 토핑을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히 푸짐해서 꽤 만족했다.
양도 넉넉해서 볶음밥을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히 배불렀다.
양념이 맛있었어서 볶음밥을 추가했어도 맛있었을 것 같은데,
충분히 배가 불러서 과식일 듯 하여 패스.
오랜만에 먹어보는 맛있는 닭갈비였다.
괜찮은 분위기에서 닭갈비 양념이 튈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이 근방에서 먹는것 치고는 양도 가격도 분위기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

 

 

7.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점 총평!

<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점 >

1. 메인메뉴 일도씨 닭갈비 - 맛있어요! 
무난하게 맛있는 닭갈비.
양념이 잘 배어있고 쫄깃한 닭다리살과
따로 토핑이나 사리를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한 넉넉한 양이 좋았다.
취향 차이겠지만 라면사리 정도는 추가해줘도 좋을 듯.
추가 양념과 함께 볶아줘서 맛있다.
만족스럽게 먹은 닭갈비.

2. 호박죽, 코울슬로, 와사비쌈무 등 반찬 - 맛있어요!
닭갈비 자체로도 맛있지만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호박죽도 부드럽고,
상큼아삭한 코울슬로와 와사비쌈무도 닭갈비와 잘 어울렸다.
전반적으로 조화가 좋은 사이드들이어서 먹기 좋았다.

3. 가격 - 양호 🙆‍♂️🙆‍♀️
닭갈비 1인분에 14,000원
라면사리 2,000원
맥주나 공기밥 가격은 살짝 비싼 느낌이지만
닭갈비나 사리 가격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다.
식사를 하러 방문하기에는 적당한 느낌.
SFC 센터 다른 식당들 가격대가 있는 편이니..

4. 재방문 의사 - O 🙆‍♂️🙆‍♀️
분위기도 괜찮았고 점원들도 신속하고 친절.
닭갈비도 괜찮은 가격에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어서
다음에도 또 방문할 것 같다.
간만에 먹은 닭갈비였는데 만족했던 방문.

 

매콤달콤한 양념에 푸짐한 채소와 각종 토핑들이 푸짐해서 맛있었던 일도씨 닭갈비.
푸짐한 닭갈비를 오랜만에 먹어서 꽤 만족스러웠다.
전반적으로 광화문 근처에서 먹은 것 치고는 가성비도 꽤 있는 편인듯.

 

간만에 맛있게 먹은 닭갈비였던 일도씨 닭갈비 광화문점 방문기는 여기까지!
다음 맛있는 곳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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