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이야기14 티스토리 맛집 크리에이터였던 내가 이제는 IT 크리에이터? (분야 변경 후기) 요새 티스토리를 다시 복귀한 김에, 소소하게 이런저런 메뉴들을 손보고 있었는데어제까지만 해도 맛집 분야 크리에이터로 지정되어 있던 내 프로필이어느 순간 IT 분야 크리에이터로 바뀌어 있었다. (갑자기?) 잠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쉬는 기간을 가지긴 했지만,지금까지 올린 포스팅의 대부분은서울 강북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점을 다니며 작성한 맛집 후기였다.그런 이유로 티스토리에서 맛집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었는데… 무엇 때문인가 잠시 생각해보니,최근 블로그 복귀하면서 애드센스 복구와 관련된 글을 몇 편 올린 게 떠올랐다.카테고리도 'IT'로 해서 올렸던 것 같고.아무래도 이 두 개의 포스팅이 티스토리 크리에이터 분류 시스템과 어우러지면서나를 자동으로 IT 분야 크리에이터로 다시 지정한 듯하다. 처음엔 조금 .. 2025. 4. 29. [일상 리뷰] 흑묘년 2023년의 시작, 새로운 출발과 기회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토끼띠의 해 계묘년, 까만 토끼의 해라고 하여 흑묘년이라고도 한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계획도 세우고, 좋은 기회도 얻어 기록으로 남겨 볼 겸 이번 포스팅을 적어본다. 1. 신도주, 연말연시 선물, 성공적 작년, 햅쌀과 국산 누룩, 물 이 세 가지만 가지고 만들었던 우리 전통 햅쌀술 '신도주'를 친구들에게 연말연시 선물로 선물했다. 크리스마스이브 전날에 잠시 만나 근황도 듣고 즐거웠던 시간.😊 한 친구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족들과 함께 개봉했다.🍶 맛이 순하고 도수도 적당해서 맛있었다는 평, 선물로 한 병만 보내줬는데 한병 더 있었으면 하고 아쉬워했다. 다른 친구는 2022년 마지막날, 가족들과 함께 개봉했다.🍶 이 친구에게도 신도주는 호평을 받았다. 파는 술 같.. 2023. 1. 2. [일상 리뷰] 소소한 기쁨, 골목시장 네이밍 공모전 당선! 내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주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골목시장이 하나 위치해 있다. 시장의 이름은 '장미원 골목시장'. 이름에 걸맞게 시장을 오가는 인도변에도 장미로 장식을 해 두는 등 장미가 특색 있는 곳이다. 요새 생활상권 사업이라고 해서 장미원 골목시장에서는 벼룩시장이나 간식을 나눠주거나,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는 대신 쿠폰이나 상품을 주는 등 주변 거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여러 가지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 시장을 오며가며 지나가다 우연히 눈에 띈 공모전이 있어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있어 이번 일상 리뷰에 남겨놓기로 했다. 1. 장미원 골목시장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 참여 11월 말 쯤 부터 시장 입구나 근처 도로에 장미원 시장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 2022. 12. 9. [일상 리뷰] 어느덧 12월, 2022년의 끝자락 쏜살같은 시간이라더니, 그 말이 정말 맞는 듯하다. 반팔을 입고 돌아다닐 적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12월. 거기에 날씨는 얼마나 추운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생각지도 못했던 롱 패딩을 꺼내 입어도 춥다 추워. 아무튼, 이렇게 날도 춥고 12월도 넘어온 김에 그동안의 정리도 할 겸 일상 리뷰 포스팅을 남겨본다. 1. 어깨는 대체 언제 낫는 걸까..?🤕 언제까지 오른쪽으로 돌아눕지 못하게 되는 걸까, 아니 왜 하필이면 오른쪽 어깨인 걸까, 어깨가 아파 병원을 다닌 날들도 꽤 된 것 같은데, 이놈의 어깨는 나을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정형외과에서 진단을 받을 때까지만 해도 의사 선생님은 '정형외과의 감기 같은 거예요'라고 했었다. 그래서 금방 나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는데.... 그냥 시원하게 잘 낫지.. 2022. 12. 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