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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리뷰/일상 이야기

[일상 리뷰] 흑묘년 2023년의 시작, 새로운 출발과 기회

by 잔잔한 박감독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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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토끼띠의 해 계묘년,
까만 토끼의 해라고 하여 흑묘년이라고도 한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계획도 세우고, 좋은 기회도 얻어
기록으로 남겨 볼 겸 이번 포스팅을 적어본다.

1. 신도주, 연말연시 선물, 성공적

한 친구는 크리스마스날 개봉했다.

 

 

다른 친구는 2022년 마지막날, 가족과 함께 개봉했다.

작년, 햅쌀과 국산 누룩, 물 이 세 가지만 가지고 만들었던 
우리 전통 햅쌀술 '신도주'를 친구들에게 연말연시 선물로 선물했다.
크리스마스이브 전날에 잠시 만나 근황도 듣고 즐거웠던 시간.😊

한 친구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족들과 함께 개봉했다.🍶
맛이 순하고 도수도 적당해서 맛있었다는 평,
선물로 한 병만 보내줬는데 한병 더 있었으면 하고 아쉬워했다.

 

다른 친구는 2022년 마지막날, 가족들과 함께 개봉했다.🍶
이 친구에게도 신도주는 호평을 받았다.
파는 술 같다며 가족들과 즐겁게 마셨다 한다.😊

 

직접 정성들여 빚은 첫 전통주였고,
나름 의미도 있었던 술이라
선물 받은 친구들이 기분 좋게 즐겨주어서 
선물한 나도 기뻤다.😊
이런 맛에 선물을 하는구나 싶은 느낌.
다음에는 조금 더 양을 늘려서 빚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아무튼 이번 신도주는 연말연시 선물로 보람차게 마무리!✌️

 

다음엔 또 다른 술을 빚어봐야지,
어떤 술을 빚을지 고민 중이다.
이번엔 좀 더 간편한 느낌으로 빚어볼 생각.
조만간 포스팅으로 만나요!

2.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되다.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되었다.

 

 

이번에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 선정을 한다고 해서
블로그 기자단을 신청해 봤는데
기쁘게도 기자단에 선정되게 되었다.😎
활동기간은 1년간인 듯하다.

 

아직 정식적으로 활동계획을 세우진 않았지만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면
이곳과 강북구 블로그에 내 글이 올라가게 될 것 같다.😄

 

내가 현재 생활하고 있는 강북구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과 재미를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이 일을 기회로 삼아
블로거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열심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래저래 출발이 좋은 2023년이 된 것 같다는 생각.😁

3. 블로그 이웃분들, 방문객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복 투하!

새해 첫날에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일정들 때문에 오늘 포스팅을 하게 됐다.
2022년에 있었던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이제 모두 작년에 놓아두고,👋👋
기쁘고 즐거운 일들과 마음만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려 한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로 내 생활도 많이 바뀌어간 듯하다.
예전엔 그냥 스쳐 지나갔던 일들도 한번 더 되돌아보게 되고,
개인적으로 간직했던 이야기들도 정리해서 기록하게 된 것 같다.✒️
약간은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느낌,

아무튼, 2023년이 이렇게 밝았고,
벌써 새해의 두 번째 날이 되었다.
모든 분들 올 한 해 원하시고 바라시는 일 다 이루시고,
기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그럼 2023년 신년 맞이 겸 근황 리뷰 포스팅은 여기까지!
올해도 잘 부탁드리고, 더 재미있고 유익한 다음 포스팅에서 만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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