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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리뷰/일상 이야기14

0822 ~ 0825 일상기록 - 동네술집 환(煥)Pub, 아띠랑스, 매운 사태볶음과 볶음밥, 화창한 하늘, 비오는 날 주민센터와 병원 방문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되는 느낌은 아니다. 소재가 부족한 느낌인데 다른 블로거 분들은 대체 어떻게 1일 1포스팅을 하고 계신 건지 의문이 든다..🤔 그렇다고 큰 내용도 없이 그냥 포스팅을 막 하는것도 방법은 방법이겠지만 썩 내키지는 않고.. 애당초 삶이 시트콤도 아니고 매번 그렇게 이슈나 사건이 터지진 않으니 당연할 법한 것 같은데, 아무튼 어렵다. 블로그 내공이 쌓인다면 가능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아직은 요원해 보이는 일이다. 그저 최대한 자주 써 볼 수 있도록 노력할 뿐이다. ○ 0822 - 작지만 알찬 동네주점 '환(煥) Pub' 방문 유달리 답답해하던 여자친구가 평소엔 술도 거의 먹지 않으면서 갑작스레 시원한 맥주 한잔이 땡긴다며 가자고 한 동네 술집. 그.. 2022. 8. 25.
불타는 여름날🔥 휴식(피난)처가 되어 준 창동 쌍리단길 투썸플레이스🥤 요새, 특히나 어제는 무척이나 날이 화창해서 집에서 그저 뒹굴고만 있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거리가 가깝고 좋다는 이유로 종종 외출 때마다 찾았지만 너무 자주 찾아서 이번에는 좀 다른 쪽으로 가고 싶었다. 오랜만에 바람도 좀 쐬고 싶은 마음도 들고. 하지만, 집을 나서기 전 까지는 몰랐다.. 어제 서울에 '폭염주의보' 가 내려졌었다는 사실을.... 집을 나서고 얼마 되지 않아서 우리는 더위에 급속도로 지쳐가기 시작했고, 원래는 창동 쪽으로 나와본 김에 시장 구경도 좀 하고, 간식거리들도 좀 먹어보고, 저녁에 만들어먹을 식재료도 살까 했었는데, 더웠다... 아니 뜨겁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릴정도로 너무 기온이 높았다. 친구에게 양산이 있었기에 그나마 어느 정도는 열을 피할 수 있었지만, 양산..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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